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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동기
저는 한 번도 해외로 나가본 적이 없습니다
. 주위에서 해외로 여행을 떠나거나 혹은 유학을 가는 것을 보며 ‘나도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 것이 다였습니다. 항상 TV나 뉴스 등 매스컴을 통해 접해본 나라들을 직접 생생히 보며 체험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저희 집안 사정상 비용은 만만치 않았기에 나지막이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글로벌 현장학습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이라는 특권으로 많은 지원을 받고 해외로 갈 수 있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인턴도 하고 어학연수까지 하며 실무경험과 영어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너무나 큰 기회였습니다.

사실 저는 전공이 경영학부이기 때문에 기업에서 인턴십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인턴십으로 밖에 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처음엔 전공과 상관없다고 여겨져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초등학교에서도 분명 배울 점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기업의 실무와는 다르지만, 초등학교에는 많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계시고 이전에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실무경험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결국 초등학교 인턴십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가기 전 영어수업에서 좋은 원어민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며 영어실력과 경험을 쌓을 겸, 다른 나라로 가서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고 싶은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록 소망을 품고, 미국에서의 다양한 것들을 느끼고 돌아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 목적
해외에서 인턴십을 통해 맡은 업무들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그것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 또한, 만나는 외국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면서 할 수 있는 한 영어로 대화를 많이 하며,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한국에 돌아오면 이런 경험들이 후에 영어시험과 다른 인턴십, 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저의 목적입니다.


. 회사 및 부서 소개
-
회사의 미션, 회사 규모, 인재상 등 소개
센빌 초등학교는 1900년 초에 처음으로 지어진 초등학교로서, 22개의 교실, 도서관, 컴퓨터실, 식당, 다목적실, 음악실 등이 있다. 총 약 450명의 학생들이 있으며, 각 반에는 약 24명이 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카메론 포부시(Cameron forbush) 선생님이시며, `독수리처럼 비상하라`라는 교훈 아래 어린이들이 스스로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학교의 목표입니다.

- 부서의 조직 구성 및 업무 내용 등 설명
학교에는 사무실, 교실, 도서관, 컴퓨터실, 체육관, 상담실이 있습니다. 사무실에는 직원 한 분, 비서 한 분이 계시고, 안에 교장선생님 방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학교에는 특별히 유치원생들도 있어서 유치원생 교실과 초등학생 교실이 있습니다. 각 학년마다 약 세 반이 있습니다. 각 반에는 담당선생님 한 분이 대부분의 교과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국어, 사회, 수학, 미술, 과학을 가르치십니다. 이외에 컴퓨터, 체육, 음악, 상담은 선생님이 따로 계시며, 도서관에는 사서가 있습니다. 또한 쉬는 시간에 밖에 있는 아이들을 감독하는 선생님도 계십니다.


. 인턴 근무 내용
- 인턴 근무 동안의 업무 내용 소개
저는
6학년 총 세 반 중에 두 반을 맡아 담당선생님을 도와드렸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Beer 선생님 반을,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Moore 선생님 반을 맡았습니다.

 

  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하였습니다. 교실 안에서 선생님께서 맡겨주시는 일들을 하였습니다. 주로 수학 시험지들을 채점하거나 수학 문제를 잘 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푸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1:1로 수학 미니테스트를 치면서 아이들의 수학레벨을 알아보거나 같이 수학게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끔 게시판에 아이들의 작품들을 정리하거나 부착하였고, 교실에 있는 책들의 레이블들을 컴퓨터로 찾아 출력해서 붙였습니다. 아이들이 미술 작품을 만들 때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국어, 과학 학습자료들을 만드는데 도와주고, 잡지 학생 수 대로 분리하는 등의 일들을 하였습니다.

쉬는 시간이 되면 아이들이 모두 밖으로 나가서 놀아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아이들과 같이 대화하거나 게임을 하며 놀았습니다. 저는 특히 쉬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그때가 하루 중에 가장 행복했었습니다. 3번의 시간이 있는데, 그때가 되면 특정 학년 모두가 교실 밖으로 나와서 운동장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6학년이 아닌 다른 학년과도 함께 놀 수가 있었습니다. 저학년일수록 애들이 더 친근하게 대해주고 관심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같이 얘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놀고 어쩔 때는‘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때가 되면 정말 제가 선생님보다 초등학생인 것처럼 애들과 놀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총 3번 가졌습니다. 저는 그동안 한국의 유적지, 명소, 음식 그리고 한국게임(‘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꼬리잡기’, ‘윷놀이’)과 태권도를 소개하였습니다. 처음에 여기 있는 아이들은 한국에 대해 아는 정도가 ‘이름’정도였고 위치도 잘 모르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대해 알려주고자 하는 마음이 커져갔었고, 알려주면 어떻게 반응할 지 궁금했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아이들의 관심과 반응이 컸습니다. 특히 한국게임을 할 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아이들이 현장학습을 갈 때 같이 가며 아이들과 대화하고 함께 체험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우주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려주려고 여러 활동을 하는데, 그래서 영화관가서 3D영화를 보고 또한 전시관도 갔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금요일마다 재미있는 야외 활동도 참여하고, 가끔 방과 후 영화 상영할 때 참여하고, 야외에서 소규모로 아이들과 축제도 하였습니다.

. 연수 결과 및 자기 평가
-
자신의 비전 및 지원 직무와의 영향
저의 비전은 사람들의 성향을 분석하여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 저는 미국에서의 생활과 초등학교 인턴십을 통해서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의 의식주 문화, 사고, 추구하는 삶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예로 초등학교 수업방식, 선생님들이 학생을 대하는 태도, 아이들, 선생님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서 그들의 문화와 사고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 한국에서만 살아온 저에게 한국과 다른 여러가지 것들을 보며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저의 시야를 점점 넓혀주었습니다. 비록 객관적인 관점에서 저의 전공분야(경영)와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몸으로 스치며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직접 보고, 만나 느꼈던 모든 것들이 저의 비전에 좀 더 가까워지는 데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
잘한 점 / 부족한 점 / 향상된 점 등
(
잘한 점)
미국에 있는 동안 영어를 계속 사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외국인들과 만나서 대화하는 기회를 가지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먼저 말 거는 게 어색해서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는 게 힘들었었습니다. 또한 말재주가 잘 없어서 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싶은 데 잘 안될 때 제 마음이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잘 못 알아들을 때, 마음이 답답하고 계속 물어보는 것도 대화를 이어나가는 데 방해가 되어 마음이 지칠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값진 기회들을 정말 소중히 사용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계속해서 영어를 사용하며 노력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어색한 영어가 조금씩 익숙해져 갔고, 점점 들렸습니다. 정말 영어로 인해 말이 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대화할 때 열심히 질문도 많이 하면서 영어 사용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
부족한 점)
주어진 자유시간을 열심히 잘 사용하려고 노력했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그 때 좀 잘 사용했었더라면, 결과적으로 더 좋은 연수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자유시간으로는 어학원 수업이 끝나고 난 후, 인턴을 한 후 나머지 시간, 그리고 주말이 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홈스테이 가족들을 통해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영화를 보거나 이웃집에 초대되어 저녁식사를 하거나 밖에 유명한 곳을 구경가는 등등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어떤 때는 지쳐서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한 채 많이 쉬기도 하였습니다.

(
향상된 점)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계속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홈스테이에서도 서로 보면 대화하니, 영어를 즉각적으로 말하는 것이 늘게 되었습니다. 또한, 초기에는 말할 때 문법적으로 실수하고 순간 단어도 잘 떠오르지 않아 더듬었었는데 이런 것들이 점점 나아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머릿속으로 알고 있어도 영어를 말로 뱉지 않고서는 말하기가 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무엇을 하든지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에 Mckinzie라는 6학년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다소 말이 없는 편이라서 인사하면 눈만 쳐다보거나 조그마한 소리로 대답하곤 해서, 대화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관계를 쌓고 싶어 노력했지만 잘 안되지 않아 좀 속상했습니다. 하루는 현장학습 차 고등학교 공연을 보러 가는 길에 그 애와 우연히 걸어가게 됐고, 정말 신기하게도 저에 대한 낯이 없어졌는지 질문하면 얘기도 잘하고 그 동안 생각해왔던 것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많은 미국인들과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게 특권이었지만, 사실 제가 말주변이 잘 없어서 대답이 잘 없는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가며 관계를 쌓는 것이 때로 지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나아갔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가 있었는데, 일지를 쓰면서 얻는 것들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말주변도 그 전보다 늘게 되었고 그리고 항상 적극적인 태도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 향후 계획
해외인턴십을 하고 온 후에 향상된 영어실력을 유지하며 더욱 더 진보해나갈 수 있도록 어학시험을 볼 계획입니다
. 그리고 더불어 국내기업 인턴십을 계획하여 그에 필요한 것을 준비해나갈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실무적인 자격증과 그리고 필요한 책들을 틈틈이 읽어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가을학기 때 마케팅 관련 전공수업과 들어보지 못한 전공수업을 들을 것이며 부분적으로 영어강좌로도 들어볼 계획입니다. 남은 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졸업 후 기업 내 CRM부서에서 일해보는 것이 저의 향후 목표입니다.

 

 -HYU 초등학교 현장학습을 마치고...

. 인턴십 지원 동기 및 목적
  현재 교육학과 교육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미국의 선진 교육 현장과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함과 동시에, 장래 HR분야의 핵심인재가 되기 위한 필수역량인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을 갖고 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하였다.

. 기관 소개 및 근무 내용

  1)
기관 소개
  미국 H 초등학교에서 3월부터 6월까지 12주간 TA(Teaching assistant)로 근무했다. 제가 근무한 초등학교는 Utah주 내 초등학교들 중에서도 중상위권에 속하는 학교로서 급식이나 교실, 체육관, 도서관 등의 시설이 현대화 되어 있어서 근무여건이 매우 좋다. 유치원부터 5/6학년까지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종이 함께 어우러져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교육이 이루어 진다. 다른 학교에 비해 대학생 또는 학부모 자원봉사자가 많은 편인 것이 이 학교의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방과 후 활동과 음악회, 축제와 같은 행사도 활발하게 진행된다. 학교의 위치는 Salt Lake City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편이어서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기에 용이하다.

 2)
근무 내용

Teaching Assistant
로서 유치원부터 2학년, 5/6학년 반 까지 고르게 일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만큼 다양한 일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우선 유치원과 2학년 반에서 학생들의 읽기, 쓰기, 미술, 수학 등 거의 모든 수업에 같이 참여하였다. 틀린 단어의 스펠링을 바로 잡아 주거나 수학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1:1로 맡아서 지도를 했다. 때로는 수업의 여러 Activity코너 중 한 부분을 맡아서 그룹별로 찾아오는 학생들과 수업을 직접 진행하기도 하였다.


5, 6

 

학년 반에서도 물론 이와 비슷하게 수학 문제를 푸는 시간에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았다. 그밖에 학생들의 숙제를 채점하거나, 서류를 분류하는 일을 맡기도 하였다. 또한 남자 보조교사다 보니 특별하게 P.E(체육)시간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처음 일하게 될 때 담당자 분께 P.E시간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거의 매일 한두 시간씩 체육 선생님과 일을 할 시간을 편성해 주셨다. 전 학년 모든 학급의 학생들과 체육관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원래 운동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을 돌봐 가며 직접 뛰고 땀 흘려가며 즐겁게 수업 진행을 보조할 수 있었다.

 

. 연수 결과 및 자기 평가
  1)
자신의 비전 및 지원 직무와의 영향
장래에 Human Resource 분야에서 직업을 갖길 꿈꾸는 학생으로서 선진국의 실제 교육현장에서 그 분위기를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었다는 것은 굉장한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무엇이 방임적이지 않으면서도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만드는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어떻게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동기부여를 해 주고, 또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함과 동시에 자기계발을 도울 수 있을까? 지금 당장 답을 내리긴 힘들지 몰라도, 알게 모르게 벤 이 소중한 경험들 하나하나가 나를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2)
잘한 점 및 향상된 점

미국에 오기 전 사전 OT때부터 매우 강조되어 들었던 말이 바로 적극적인 자세였다. 일하면서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서 스스로 얻어갈 수 있었던 것이 많았다.

 

  음 학교 담당자 선생님과 면접을 보고 대화를 나눌 때, 내가 어떠한 분야(과목)에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고 더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원래 담당자 분께서 생각해 두셨던 주당 근무 시간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내가 원하는 학생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하며 보낼 수 있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교사 분들과 학생들과도 가까워 질 수 있었다. 수업 시간 외에 점심시간엔 학생들과 식당에서 옆자리에 앉아 함께 밥을 먹으며 가벼운 대화도 나누고, 수업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도 가만히 앉아있기 보다는 운동장에 나가서 같이 농구도 하고 뛰어 놀며 계속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그리고 체육 선생님이 사정이 생겨 학교에 못 나오셨던 적이 있는데, 직접 수업을 주도하여 ‘한 발 뛰기’나 ‘닭싸움’과 같은 한국의 전통 놀이문화에 대해서도 가르쳤던 것이 기억이 난다. 학생들의 반응이 무척 좋았다.

 

  무엇보다도 가장 뿌듯했던 경험이 있는데, 바로 한국에 대한 소개 프레젠테이션을 했던 일이다. 학기가 거의 끝나갈 때쯤, 무언가 아쉬운 마음에 몇몇 반 선생님들께 한국을 소개하는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을 해도 되겠냐고 여쭈어 보았고 흔쾌히 허락을 해 주셨다. 학생들은 대부분 처음 접하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문화와 자랑거리, 언어에 대해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흥미를 끌 만한 소재를 이용하여 퀴즈를 맞추는 시간도 준비하여 좋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스스로 평가를 해 보았을 때 특히 듣기나 말하기에서 이전보다 부담이 적어졌다. 그리고 인턴십 현장을 벗어난 일상생활의 의식주 등을 해외에서 모두 혼자 해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립심도 커진 것 같다. 또한 틈틈이 다녔던 미국여행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매 순간순간이 차마 돈으로는 살 수 없는, 평생토록 기억에 남을 정말 놀라운 경험들의 연속이었다
.

. Utah – Salt Lake City 생활 Tips
     1)
숙소 및 룸렌트

 홈스테이를 구하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이겠지만, 다른 방법들도 충분히 모색해 볼 수 있다. 친절한 홈스테이 가족을 만나서 만족하고 잘 지내는 사람들도 분명 있지만, 몇몇은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 한다거나 생활에 어떠한 마찰 내지 어려움이 생기곤 하기 때문에 생각해 볼 만한 문제이다

 

   홈스테이를 찾아주는 미국 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용기를 내어 직접 돌아다니면서 아파트를 골라서 몇 달간 렌트를 할 수도 있다. 실제로 지인들 중 4~5명이 함께 후자의 경우를 택한 경우가 있었는데, 여러 명이 함께 모인 만큼 가격이 싸고 또 서로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소셜넘버가 없고 장기렌트가 아니기 때문에 받아주는 조건이 까다로우므로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지역 대학교(유타대학교) 유학생들이 학교 기숙사 밖 다운타운 쪽에 나와서 이미 집을 구해서 살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아파트에 룸렌트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숙소를 따로 구할 때는 당연히 직접 또는 인터넷을 활용한 충분한 사전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

2)
교통편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내 교통편은 버스나 트렉스가 비교적 시간에 맞춰서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아주 먼 외지가 아니고서는 어디를 다니기에 큰 불편함은 없다. 하지만, 주말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 노선이 있기도 하고 또 일찍 끊기는 노선이 있으므로 Utah Transit Authority 홈페이지에서 노선 및 시간을 잘 확인해봐야 한다. 어학원 또는 버스 기사에게 학생임을 증명한 뒤 할인된 30-day 교통 패스 카드를 살 수 있다. 먼 곳에 가거나 여행을 다닐 때에는 타 업체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서비스가 좋은 엔터프라이즈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3)
미국 내에서의 운전

미국 내에서 친구들과 여행을 할 때, 렌터카를 사용할 일이 생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특히 미 서부 쪽은 복잡한 대도시보다는 캐년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자연경관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이러한 곳들을 돌아볼 때 렌터카 여행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우선 차를 빌리기 위해서는 대여와 반납의 날짜 및 시간을 미리 계산하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 둔다. 그리고 당일 날 현지에서 사용 가능한 Credit 또는 Debit카드와 국제운전면허증, 국내운전면허증을 함께 가지고 가야 .

 

  미국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조금 익숙지 않은 교통법이 존재한다. 먼저 운전 도중 빨간색 Stop싸인을 보면 반드시 완벽하게 정지하여 3초 이상을 멈추었다가 진행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교차로나 방향이 꺾이는 모퉁이에 Stop싸인이 있다.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를 만나면 앞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각 방향에서 먼저 도착한 차량 순서대로 움직인다. 그리고 교통량이 많은 도로를 제외하곤 교차로에 좌회전 신호가 따로 없는 곳이 종종 있다. 이러한 곳에서 좌회전을 하고자 할 때는, 직진 신호 시에 반대편에서 직진 차량이 오지 않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좌회전을 해야 한다. 우회전을 하는 방법은 한국에서와 같다.

 

 


  또한 한국과 다르게 차량 속도와 거리를 마일로 계산하기 때문에 항상 규정 속도를 잘 확인해야 한다. 건물 간 간격과 도로가 워낙 넓기 때문에 중간에 자신의 속도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기 쉽다. 과속 티켓 값이 상당히 비싸고 경찰이 수시로 순찰을 다닌다
. 소방차나 구급차가 멀리서 사이렌을 켜고 달려오고 있을 때에는 비록 반대 방향에 있을지라도 주변 도로의 모든 차량은 반드시 진행을 멈추어서 길을 비켜주어야 한다. 도심에서 벗어난 지역에는 길가에 가로등이 설치 되지 않은 지역이 많고, 갑자기 야생동물이 출몰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밤에는 서행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보험은 만일을 대비해서 필수적으로 들도록 한다.

 

-- HYU 미국 인턴십 참가보고서 중에서-


 다운타운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학교로 오각형 모양의 건물이며 시설이 깨끗하고 현대적인 내부시설과 넓은 운동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90%의 학생들이 백인으로 이루어져 있고 학부모님들의 참여와 다양한 외부활동들을 시행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3학년 반과 5학년 한 반씩 들어갔습니다. 월요일 화요일은 3학년 수요일 목요일은 5학년이었습니다. 금요일에는 3학년 반이나 5학년 반을 번갈아 가면서 들어갔습니다. 3학년 반에서 가장 많이 했던 것은 아이들이 프린트물을 풀고 있을 때나 수학 문제를 풀 고 있을 때 한명 한명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이 스펠링 질문이나 문제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게 저의 주된 일이었습니다. 5학년 반에서는 체점하거나 grading 하거나 프린트, 라미네이트, 자르기 등등 그리고 1 1로 리딩을 체크해 준다거나 집중을 못 하는 아이를 일대일로 데리고 함께 과제를 한다던지 수학 문제를 일대일로 봐 준다던지 수학 설명을 해주는 것 과 같은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field trip 을 간다던가 행사가 생기면 인솔자 역할을 하였고 아이들과 쉬는 시간에 운동장에 나가 아이들 안전을 지켜보는 역할을 하거나 함께 놀아주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숙소 정보(기숙사, 주택 렌트) 및 교통편
홈스테이에서 머물렀습니다. 다운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NORTH salt lake 지역에서 머물렀습니다. 홈스테이 5분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470번 버스가 한대 다녔지만 그래도 나름 밤 늦게까지 운행해주었고 홈스테이에 부탁하면 데리러 와 주시거나 데려다 주셨습니다. 제 방은 반지하 독방이었고 옆방엔 딸의 방이 있었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시리얼을 먹었고 점심은 햄치즈 샌드위치를 만들어 다녔고 집에는 항상 과일이 있었습니다. 저녁은 가족끼리 모여 앉아서 만찬을 즐겼습니다. 주말이면 함께 등산을 가거나 캠핑을 함께 갔고 모든 가족 행사에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이는 미국인 가정의 모습이나 삶에 모습을 직접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도 심어줄 수 있고 아이들도 아무 어색함, 거리낌 없이 저에게 다가와 주고 학교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모든 활동에 참여 시켜 주시고 부탁 하는 일들도 최대한 해 주시려고 노력해 주셨습니다. 하루종일 한국어를 몇 마디 하지 않을 정도로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놓이니 자연스럽게 듣기와 스피킹이 늘어감을 느꼈습니다. 또 한국과 비교하면서 미국의 교육에 대해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가장 중요한건 초등학생들과 친해지는 것인데, 쉬는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RECESS 때 아이들과 함께 나가서 놀면 아이들은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훨씬 잘 다가옵니다. 그리고 한국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해주거나, 한글로 이름을 써주면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아이들에게 사탕이나 그 외의 먹을 것을 주는 것은 아이의 상태나 알러지 여부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을 껴안아도 안되고 너무 귀엽다고 뽀뽀해 주는것도 금기되어있습니다. 이를 잘 염두해 두시고 활동하시면 성공적인 인턴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누누이 듣게 되겠지만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합니다. 찾아서!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하시고 일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실에 앉아서만 있을지도 모릅니다. YES MAN 이 되세요.

여행 Tips : 유타 지역은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4월까지 패딩 입을 정도로 춥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못 많이 가져오시구요. 여름 옷 같은 경우는 사실 쇼핑을 안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이 들고 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핫팩 같은거 가져오시면 좋구요. 저는 ‘김’ 을 홈스테이에 선물로 드렸는데, 비추천 합니다. 차라리 여러색깔로 쓸 수 있는 펜이나 부채 냉장고 자석이 좋습니다. ! 출국 전날 서류 꼼꼼하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통 : 유타에는 크게 2가지 교통이 있습니다. 버스 그리고 지상 지하철인 트랙스가 있습니다. 처음 어학원에 가서 교통카드를 구입 하면 됩니다. 30일 학생 카드를 사는데 약 58.25불 정도 합니다. 그냥 한번 타려면 2.25 입니다. 자세한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UTA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급니다.

트랙스는 어학원 앞에 역이 있는데 그 트랙스를 타면 지도가 있습니다. 버스로 가기 먼 곳도 가고 있으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 같은 경우는 집 근처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 써 있는 번호 버스를 타면되고, 구글 지도 사용해서 이동하시는게 훨 씬 편하십니다. 물어보셔도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니라서 답을 얻을 순 있지만 구글 지도가 편하다는거 ;) 그리고 몇번 타 보시면, 타게 되는 버스 번호가 한정되게 됩니다. 220, 200, 470, 455, 등을 많이 타게 됩니다. 버스에 타면 버스 번호가 적힌 종이 뭉치가 있는데 버스시간표가 나와 있으므로, 집 가는 버스 노선은 하나 챙기셔서 항상 들고다니시면 좋습니다. 버스 카드는 HARMONS 라고 하는 식료품점 2층에 우체부서쪽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거기서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버스카드는 찍은 날짜의 시간부터 30일 입니다. 완전 시간까지 정확하게 계산합니다. 그러므로 미리 몇 개씩 사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에 오르면 카드리더기 같은 곳에 대는데 댄 시간부터 계산이 되기 때문에 미리 구매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내릴때도 찍고 내리셔야 하는데요, 안찍고 내린다고 문제생기지 않습니다. 통근시간에만 운영되는 버스 라인도 있으므로 잘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한국에서 운전면허가 있으신 분은 국제 면허증 하나 정도 가져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갈때 한국 운전 면허증도 가져가야 하구요. 미국에 있으면서 휴일이 생기게 되면 친구들과 국립공원이나 다른 여러곳을 여행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차가 없으면 불편한 미국입니다.

쇼핑 : 유타에는 크게 FASHION PLACE MALL, THE GATEWAY, CITY CREEK CENTER, TANGER OUTLET, SUGAR HOUSE 이렇게 있습니다. FASHION PLACE MALL(FPM) TANGER OUTLET은 멉니다. FPM은 트랙스를 타고 가면 되지만 TANGER는 택시를 타야 하고, 산을 넘어야 합니다. 어학원에서 단체로 갔을 때 한번 갔습니다. FPM도 엄청 큽니다. NORTHSTROM, SEARS,그리고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NOTRH FAEC, H&M 등 다 있습니다. 하지만 멉니다. THE GATE WAY 220 번이나, 200번을 타거나, 트랙스 GREEN BLUE 라인을 타면 갑니다. FOREVER, VICTORIA, ABERCROMBIE, HOLISTER, APPLE STORE등 다양한 매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12년 만에 개장한 CITY CREEK CENTER 입니다. MACYS, NORTHSTROM 두개의 백화점과 모든 매장들이 총 집합해 있습니다. 게이트웨이와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겹치는 브랜드가 만두개 밖에 없지만 수십개의 매장이 있을 정도로 정말 큰 쇼핑센터입니다. 그리고 맞은편에 HARMONS 라고 하는 GROCERY STORE가 있습니다. 모든 쇼핑을 한방에 할 수 있습니다. 위치도 학원과 가깝고 TEMPLE SQUARE 바로 옆에 있습니다. SUGAR HOUSE 220번을 타고 가면 되는데 NORDSTROM RACK 이 있습니다. 백화점 이월 상품 같은 매장이 있고 그 외에 NEW BALANCE PAYLESS SHOES등 몇 개의 매장과 1달러 영화관이 있습니다. 철 지난 영화를 상영하는 곳인데 1달러입니다. PHARMACY SHOPKO도 있습니다.

식당 : 식당은 많습니다. 학원 근처에도 많은데요, CHILLIS, CHUCKARAMA, RED ROBSTER, OLIVE GARDEN 등등 많습니다. 가격대는 15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트에서 장을 봐서 요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과일이 다양하고 많습니다.

출처- HYU 인턴십 참가보고서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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