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인증시험센터에서 현장학습 업무를 하였습니다.
영어시험 등록 절차 안내, 신분증 확인, 자리 배정, 장비 세팅 등의 업무를 맡아서 시간이 갈수록 점점 과정에 익숙해지고 있었지만, 여전히 세세한 부분에서
놓치는 점이나 더 나은 방식으로 응시자를 응대할 수 있는 방법들을 동료들과 공유하며 조금씩 개선해 나갔습니다. 또한, 시험 결과지 배부 및 마무리 절차에 대해 추가적으로 학습하였습니다. 응시자가 많은 경우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상황도 있었기 때문에, 흐름을 조율하여 마지막까지 정확하고 친절하게 안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지막 주차에는 학생 정보 관리 및 데이터 정리에 중점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등록된 학생들의 개인정보 및 학사관련 정보를 엑셀에 입력하고, 그 데이터를 최신 상태로 유지 및 관리하는 작업을 주로 맡게 되었습니다. 이 작업은 학생 개개인의 등록 상태, 수업 참여 기간, 연락처, 출석률, 시험 응시 여부, 결과 기록 등 다양한 항목을 정확하게 반영해야 했기때문에, 매우 높은 집중력과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업무였습니다.
또한, 등록기간이 이미 만료된 학생들의 파일을 찾아 구분하고 정리하는 일도 함께 수행하였습니다.
해당학생의 등록 종료일, 수업 종료 확인, 재등록 여부 등을 기준으로 상태를 파악한 뒤, 필요시에는 “종료 파일”로 라벨링 하여 별도 폴더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외에도, 오프라인 파일로 존재하던 서류를 스캔하여 아카데미내부 시스템에 업로드하고 저장함으로써 기록 관리와 업무 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모든 파일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다루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했습니다.
다양한 행정 및 운영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실무경험을 통해 단순 행정 업무 이상의 책임감과 세밀함이 요구된다는 것을 느꼈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경험이 향후 진로 선택과 직무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수를 통해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경험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업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배우고,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과 언어에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영어로 대화하는 데에 익숙해졌습니다. 특히, 현지 생활 속에서 영어를 직접 사용하며 배우는 과정이 큰 도움이 되었고, 단순히 교과서로만 공부하는 것과는 또 다른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미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어학연수는 제게 있어 단순한 영어 공부를 넘어,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턴십 과정에서의 작업들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 시스템의 작동 방식과 백오피스의 운영 흐름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고, 동시에 정확성과 책임감을 요구받는 행정 업무의 중요성을 깊이 체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