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글로벌 교육그룹 공동창립자

2024.03.0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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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어교육은 세계시민 되는 첫걸음” 롭 브라운  인터글로벌 교육그룹 공동창립자-이재기자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인터글로벌 교육그룹 (Interglobal  INX-RILC)은 대학생 및 일반 취업 준비생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영국 현지 기업, 학교, 관공서, NGO  공공단체 등으로 파견해 해외현장실습 (영어+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글로벌  교육그룹  미국 본부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미국과 영국의 공인된 어학 및 인턴십 교육기관이다.  

 

한국대학신문 교육사업팀에서는 국내외 직업시장에서 취업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영국 및 미국 해외인턴십 (English for Work + Internship)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본인의 전공이나 희망 취업 분야와 관련된 분야의 해외 현지 기관에서 무보수로 인턴업무를 수행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해외 실무현장경험을 쌓고 동시에 국제 비즈니스 안목을 키우며 실무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난달 28일 롭 브라운(Rob Brown) 씨는 해외 어학연수와 인턴십 프로그램 관련하여 한국대학신문 교육사업팀을 방문했다. Rob Brown 씨는 테솔과정 자격증과 교육 관련 학위를 취득한 교육전문가로서 'UNN-ICS 미국 본부에 파견한 인턴십 참가학생들의 영어 Speaking Test와 현지 적응교육, 인턴기관 배정 및 관리 등 미국 현지 인턴십 사전 교육 및 인턴 관리 총 책임자이다.

“학생들의 교육은 물론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매주 보고서를 받아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한국대학신문 UNN-ICS가 진행하는 해외 어학연수와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위급상황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축돼 있다. 교육을 비롯 인턴십 부터 홈스테이 까지 각각의 코디네이터가 교육장소에 상주해 학생들의 안전과 돌발상황에 대처한다.

 

인터글로벌 미국 본부는 학생들의 주거환경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초기에는 안전한 미국생활 정착을 위해서라도 홈스테이를 할 것을 권했다. 4주가 지나면 홈스테이를 유지하거나 직접 개별 주택을 임대해 주거를 옮길 수 있다.

파견된 학생들은 UNN-ICS 영국 런던과 미국 유타, 인디애나, 오리건 등에 소재한  공인 영어교육센터에서 프로그램에 따라 4~12주의 영어교육을 받는다. 이후 △초등학교 △미디어그룹 △건축사 △시민단체 △IT업계 △로펌 △정당  등에서 4~12주에 걸쳐 인턴으로 근무한다.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인턴십 수료증과 영어수료증 등이 발급된다.

  

▲ 28일본지를 방문한 롭 브라운(INX 미국 본부 디렉터-왼쪽) 씨와  김경숙(인터글로벌 INX 한국사무소-오른쪽)

 

브라운 씨는  한국학생들에 대해 '인상적'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한국학생들은 학구열이 높고 열정이 있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영어는 세계 각지에서 모두 사용한다. 단순히 영미권의 언어를 뛰어넘었다. 남미나 아시아, 아랍 등 모두가 영어를 쓴다. 영어를 배우고 교육 경험을 활용하여 세계시민 양성이 미션이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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