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 Lake City 어학연수 - JOO

by flora posted Mar 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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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활동내용

1주차

 

미국에 도착해서 모든 것이 낯선 시기였다. 집 주변이나 학교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주변 환경에 익숙해지려 노력했다. 호스트 가족들과 집 주변 파티도 돌아다녀 보며 그들의 문화에 적응 중이었다.

 

2주차

 

영화관에도 가보고 식당에도 가보며 직접적으로 영어를 많이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학교 친구들과는 하이킹이라는 공통 취미를 찾아 근처 산으로 하이킹을 하러 가곤 했다.

 

3주차

학교에서 친해진 친구들과 홈 파티도 하고 집 앞 체육관을 직접 방문해 보며 영어를 많이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서 돌아다니는 시간을 늘리려고 했다.

4주차

템플스퀘어를 관광해보며 그들의 종교도 배워볼 수 있었다. 유타 안에서 몰몬이라는 종교의 힘을 느꼈다. 학교에선 시험을 통한 중간 점검을 할 수 있었다. 언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학업에 열중했다.

5주차

 

 

유타뿐만 아니라 LA, 라스베가스를 여행해보며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평소에 듣기만 했던 곳을 직접 방문해서 보고나니 내가 느낀 감정은 또 달랐다.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의 궁극적 목표가 언어뿐만이 아니란 걸 깨달았다.

 

 

6주차


외국인이라 등록절차를 기다려야 한다는 말만 계속 듣다 드디어 체육관을 등록할 수 있었다. 호스트 가족들과 저녁밥과 쿠키를 같이 만들어 보며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었다.

 

7주차

유타 주변 Great Salt Flat에 방문했다. 정보가 많이 없어서 영어로 된 후기를 찾아보며 여행 준비를 해봤다. 최근 유행했던 조커도 영화관에서 봤다. 자막이 없어 최대한 표정과 상황을 보며 이해해보려 노력했다.

8주차

친구들 홈 파티나 호스트 가족들의 파티에도 참석해보며 그들의 파티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학교에서 배웠던 영어표현들을 사용해보기 위해서 음식점을 자주 방문했다. 교과서에서만 배우는 영어가 전부는 아니라는 걸 깨달은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