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 활동내용 |
1주차 | 미국에 도착해서 모든 것이 낯선 시기였다. 집 주변이나 학교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주변 환경에 익숙해지려 노력했다. 호스트 가족들과 집 주변 파티도 돌아다녀 보며 그들의 문화에 적응 중이었다. |
2주차 | 영화관에도 가보고 식당에도 가보며 직접적으로 영어를 많이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학교 친구들과는 하이킹이라는 공통 취미를 찾아 근처 산으로 하이킹을 하러 가곤 했다. |
3주차 | 학교에서 친해진 친구들과 홈 파티도 하고 집 앞 체육관을 직접 방문해 보며 영어를 많이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서 돌아다니는 시간을 늘리려고 했다. |
4주차 | 템플스퀘어를 관광해보며 그들의 종교도 배워볼 수 있었다. 유타 안에서 몰몬이라는 종교의 힘을 느꼈다. 학교에선 시험을 통한 중간 점검을 할 수 있었다. 언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학업에 열중했다. |
5주차 | 유타뿐만 아니라 LA, 라스베가스를 여행해보며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처럼 평소에 듣기만 했던 곳을 직접 방문해서 보고나니 내가 느낀 감정은 또 달랐다.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의 궁극적 목표가 언어뿐만이 아니란 걸 깨달았다. |
6주차 | 외국인이라 등록절차를 기다려야 한다는 말만 계속 듣다 드디어 체육관을 등록할 수 있었다. 호스트 가족들과 저녁밥과 쿠키를 같이 만들어 보며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었다. |
7주차 | 유타 주변 Great Salt Flat에 방문했다. 정보가 많이 없어서 영어로 된 후기를 찾아보며 여행 준비를 해봤다. 최근 유행했던 ‘조커’도 영화관에서 봤다. 자막이 없어 최대한 표정과 상황을 보며 이해해보려 노력했다. |
8주차 | 친구들 홈 파티나 호스트 가족들의 파티에도 참석해보며 그들의 파티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학교에서 배웠던 영어표현들을 사용해보기 위해서 음식점을 자주 방문했다. 교과서에서만 배우는 영어가 전부는 아니라는 걸 깨달은 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