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학기 영국-런던 수학 보고서

by flora posted Mar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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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츠 런던 어학연수 귀국보고서 (동계 방학)
 

1. 어학연수에 관심 갖게  계기  지원동기

  • 저는 영어 실력을 쌓고 싶었습니다. 요즘 국내보다는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도 많고 그런 기업들이  비전이 있어서 취업을   영어는  무기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초등학교 이후로 여행을 가지 않아서 언젠가는  여행을 가고 싶었습니다.
  • 또한 앞으로는 4 산업 혁명에 의해 외국인들과 교류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저는 학교에서 동계 방학 어학연수 학생을 모집한다는 공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는 영국 런던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것을 택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출국  준비사항과 주의사항 (상대교 서류준비, 비자발급 절차, 항공권 구입, 수강신청 내용


  • 국제교류처에 어학연수를 신청한 , 인터글로벌 (리젠츠 한국사무소) 어학연수 담당자님과 처음으로 만나서 어학연수 비용  비자발급과 관련된 정보들을   있었습니다. 
  • 비자는 학교에  납부하면 발행해 줍니다. 비자서류가 중요하니 입국하실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입국심사를   줄이 너무 길어서 2시간이나 걸렸습니다. 학교에 픽업요청을 하셨을시엔 점을  유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저는 학교 기숙사 Reid Hall에서 지냈습니다. 학교 내에 기숙사가 있어 이동하기 편했고, 교통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3. 파견대학 소개 (크기, 지리적 위치, 기후, 주변환경, 학교 부대시설 포함)


  • 제가 어학연수를  대학은 영국 런던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담한 학교인데, Regent’s park 내에 있어 상당히 넓은 부지 내에 있는 학교였습니다. 학교 안에 있는 기숙사 Reid Hall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ID카드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 대학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역은 Baker Street라는 역으로,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주변에는 셜록홈즈 박물관과 밀랍인형 박물관들이 있었습니다. 
  • 비가  내려서 우산 없이 외출하면 곤란합니다. 
  • 학교 내에는 도서관과 학교 식당과 기숙사가 있었는데, 이들이 모두 이어져 있어 이동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4. 수업정보 (하루수업시간, 수업구성, 과제량, activity  커리큘럼 관련 정보 상세 기술)

  • 수업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수업과 오후 수업 2가지를 하였습니다.
  •  오전 수업은 아침 9 15분에서 12 30분까지 Robert 선생님께서 지도해 주셨고, 오후 수업은 오후 1 반부터 3시까지 John 선생님과  Ella 선생님께서 지도해 주셨습니다. 과제는 없었습니다. 오 수업에는 듣기, 쓰기, 말하기에 관련된 연습을 했다.  반은 <ENGLISH FILE-Upper intermediate Students Book> 교재로 수업을 하였습니다. 문법은 주로 한국에서 배웠던 시제(현재, 과거, 현재완료, 과거완료, 현재완료진행형, 과거완료진행형 ) 대해 수업하였습니다. 단어는 미국식 단어들과 영국식 어들을 모두 배우고 이틀마다 시험을 보았습니다. 듣기, 쓰기 등을 하고  , 옆에 있던 학생들 같이 대화를 하면서 토론을 하였습니다.
  • 오후 수업은 듣기, 쓰기, 말하기에 관련된 연습을 했습니다.  반은 <ENGLISH FILE-Upper intermediate Students Book> 교재로 수업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배웠던 시제(현재, 과거, 재완료, 과거완료, 현재완료진행형, 과거완료진행형 ) 대해서 수업하였고, 영국식 단어들도 배우고 이틀마다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듣기나 쓰기 등을 하고  , 옆에 있던 분들과 같이 대화도  보았습니다. 
  • Ella 선생님께서는 책으로 수업을 하는 것보다 체험형 수업을 하셨습니다학생들을 영국 런던의 유명한 명소들에 데리고 가서 재미있는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셨는데, 정말 깊고 재미있었습니다. 
  • 매주 화요일에는 Conversation club 열렸고, 오후 3 15분에서 오후 4 15분까지 1시간 동안 외국인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Conversation club시간에 참여함으로 인해, 전보다 영어 회화 구사 능력이  좋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모든 수업을 80% 이상 출석해야 수료증이 나오기 때문에 함부로 빠지거나 해서는  됩니다.


5. 숙소  거주 관련 사항 (총 사용 경비, 기숙사비, 생활비, 음식 등의 내용 포함)


  • 저는 대학교안에 있는기숙사인 Reid Hall에서 거주했습니다. 
  • 비는 4 동안 1420파운드이며 원화로 환산하면  213만원입니다. 학비에는 수업료, 교재비, 수료증, 학교  활동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기숙사 비용은 2인실에  주에 310파운드였습니다. 물론 기숙사 비용에는 meal credit 들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아침, 점심, 저녁을 학교 식당에서 먹을  있었습니다. 식당은 아침에는 8 반에서 10 반까지, 점심은 12시부터 2시까지, 저녁은 5시부터 8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시간  학생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합니다. 저는 기숙사에 있었기 때문에 주로 기숙사 내에 있는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였습니다.


6. 파견대학에서 제공하는 국제교류팀 프로그램/서비스  교환학생 활동 소개

  • 저는 리젠츠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저는 영국 왕립 전쟁박물관과 보석 박물관에 갔습니다. Greg선생님께서 참여 학생들을 인솔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입생 환영회  대학 학생회에서 나와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설명해 주는 경우가 있으니 신입 환영회가 열리면 참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7. 문화적 차이  향후 파견 학생들을 위한 Tips

  • 제가 수업하면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만날  있었습니다. 
  • 어학연수를 가는 것은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개방적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최대한   있는 모든 것들을  보려고 시도해야 합니다. 
  • 지하철 내에서 종종 소매치기를 당할  으므로, 소지품을  간수해야 하며, 7 이후 늦은 밤에는 혼자 돌아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밤에 나갈 때는 다른 학생들과 같이 나가야 합니다. 
  • 그리고 영국은 날씨가  변덕스러운 편입니다. 편할  있지만 우산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폭우가 기습적으로 내릴  있기 때문입니다. 밤에는 추울  있어  겉옷을   이상 껴입고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