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실습 (Health Care)

by flora posted Nov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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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기간

2018.6 - 2018.8

현장실습 수행 내용


실습기관에서 알츠하이머 치매환우 분들을 케어하는 일을 주로 시행하였다.

기관의 프로그램은 매일 “JINGOGAME-EXCERCISE-LUNCH-DANCE”순이였다.

치매환우 분들 뿐 아니라 치매초기증상, 스스로 케어가 안되시는 환자 분들이 오셔서 건강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인턴쉽 학생들 뿐 아니라 매주 정해진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업무를 진행하며 기본적인 업무 뿐 아니라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알아가면서 일할 수 있었다.

 

 

현장실습의 결과 또는 성과


학교에서 미국인턴쉽을 지원을 할 때 가장 큰 목표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오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미국에 도착하고 첫 출근을 했을 때에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키는 일에만 집중했었다. 그런데 담당하시는 분이 다 이해할 수 있으니까 먼저 말을 하면서 환자분들과 소통도 많이 하고 많이 물어보라고 제안해주셨다. 그래서 천천히 영어로 환자분들에게 자주 소통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대화할 수 있을 정도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또한 출근을 할 때마다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한국에도 치매환자, 노인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노인활성화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현장실습을 수행하고 느낀 점


긴 시간동안 이론으로만 공부하는 영어가 아니라 짧은 시간이더라도 현장에서 직접 생활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실습 뿐 아니라 미국에서의 일상생활에서도 국제 기숙사 같은 곳에서 생활했는데 룸메이트가 외국인이라서 생활 속에서도 영어를 많이 사용하면서 영어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을 만큼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실습을 통해서 국내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