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기간 | 2018년 6월 ~ 2018년 8월 |
현장실습 수행내용 | 처음엔 매니저가 우리의 영어 실력을 모르기 때문에, 컴퓨터를 사용해 단순히 영어를 읽을 수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을 주었다. 예를 들면 타 여행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정보 확인 및 파일정리 혹은 이메일 보내기 정도. 이후 몇 주차가 지나면 영어를 쓸 수 있도록 전화 업무, 손님맞이 등을 시켰다. 회사가 역 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짐을 맡아주는 서비스, 핸드폰 충전, 인쇄 등 여러 잡다한 업무를 동시에 했는데 이러한 손님을 상대하며 영어를 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한 다른 회사에 전화하여 정보를 알아내고 메시지를 전하는 일, 전화업무 등을 통해 말하기, 듣기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
현장실습 결과 (실습성과) | 여행사에선 어떠한 업무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투어뿐만 아니라 버스 대절 등 여행에 필요한 것이라면 관련된 모든 것을 관리했다. 또한 미국의 기업은 어떻게 의사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지,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지를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미국에서 생활하며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영어회화 실력을 늘릴 수 있었고, 미국식 농담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느낄 수 있었다. |
실습 전후의 차이점 (느낀점, 개선사항) | 미국에 거주하며 생활 및 예절 등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영어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실생활에 사용되는 회화 및 단어를 배우며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나의 생각을 전환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아 나 자신이 스스로 성장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