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숙소
1. 솔트레이크시티 - 홈스테이 : 엄선된 미국 원어민 가정 홈스테이
- 홈스테이 신청비: $250 (1회)
- 홈스테이 4주: $950 (조·석식 포함) - 4주 단위 연장가능
2. 샌디에고 - 기숙사형 공동 숙소 매칭룸 / 2인 1실 기준
- 신청계약금: $150
- 공동숙소: $1,200(식사별도) - 4주 (2인 1실)
- 홈스테이: $1,200(식사별도) - 4주 (1~4인)
3. 공항픽업 : 미국 현지 공항->홈스테이 가정집(편도 기준)
- SLC 공항-->홈스테이 가정집: $60(one way)
- San Diego 공항->숙소: $65(one way)
- 우버를 이용하면 훨씬 저렴합니다. (지역별 차등)
교통: 대중교통 이용
- Monthly Pass: $70-$90 내외 (Bus or Trax 사용가능: 1달 정기권)
홈스테이 집은 경악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저의 홈스테이 아줌마가 영화 보시는 것이 취미라서 집 안에 있는 DVD룸에서 다양한 영화를 자유롭게 볼 수 있었어요. 한국에서 봤던 영화들보다 여기에서 영화를 많이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집밖에서 고기도 구워먹으며 야외에서 식사도 할 수 있었고요. 그리고 또 저처럼 홈스테이사는 사람들, 일본인과 미국인도 있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또 홈스테이 딸과 같이 영화 보러가거나 볼링칠 때도 있었고, 어디 유명한 곳들도 홈스테이 아줌마와 같이 갈 수 있었어요.
여러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원하시면 홈스테이를 추천드려요. (* 그런데 홈스테이집마다 다 하시는 게 달라서 다 좋다고는 확정은 못 지어요. 홈스테이했던 친구들 중 한 명은 홈스테이 아줌마, 아저씨가 아프셔서
밥도 잘 안 해주시고…..)
그리고 식사에 대해 얘기하자면, 아침, 점심, 저녁식사 모두 해결할 수 있었어요. 아침은 주로 씨리얼이나 빵에 꿀이나 계란같이 먹었구요. 점심은 학교나 인턴에 있어서 주로 토스트나 샌드위치를 싸서 갔습니다. 전날 저녁에 먹고 남은 음식을 싸 갈때도 있었어요. 저녁은 아침이나 점심에 비해 푸짐할 때가 가 많았어요. 홈스테이 아주머니가 바쁘면 집에 준비해 주신 재료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홈스테이 가정마다 식사하는 음식이 다르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교통편은 솔트레이크 시티 같은 경우는 UTA버스랑 TRAX가 있는데요. 지역마다 주로 이용하게 될 버스가 다른데 저
같은 경우는 주로 UTA버스를 이용했어요. 그 중에서도 470 또는 455버스를 이용했습니다. 거의 버스간격시간이 짧으면 20~30분, 길면 1시간(주말에)이라서 버스시간표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게 필요하구요. (버스 안에
시간표 있음) TRAX는 표현하자면 서울에 가운데로 운행하는 버스 같은 거예요. 10분 정도 내외로 자주 오구요. 빨간, 초록, 파랑 노선이 있습니다. UTA버스카드 사면 버스랑 TRAX 다 이용할 수 있어요. 버스 비는 계속 오를 수 있는데 저 때는 한 달에 약 80달러
정도 했어요. 하루에 두 번 타는 건 2.5~3달러였습니다.